청도군은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9일, 직원들에게 ‘법정 민원 및 국민신문고 민원 교육’을 했다.
군은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를 대비해 법정 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 점검을 사전 시행한 결과 지연 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 이송, 처리 기간 준수의 필요성에 교육을 시행했다.
실·과·소 및 읍면의 법정 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 다수 처리 담당자와 함께한 교육에서는 법정 민원 지연점검과 개선방안, 국민신문고 표준 답변 및 평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민신문고 포탈을 이용하며 담당자로서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문의하며 민원 처리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소 민원 처리에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며 “해당 교육 내용을 전 부서에서 숙지해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지키기 위한 전환점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며,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