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5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쯤 북구 침산동의 한 공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32대, 인원 89명을 투입해 약 34분만인 오후 6시 39분쯤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황인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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