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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찾아가는 뮤지컬공연으로 미래 꿈과 도전 격려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06-26 10:37 게재일 2025-06-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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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중에서 공연된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의 한 장면.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관장 강정진)는 25일 진량중학교 1학년 130명이 참관한 청소년 뮤지컬공연 ‘꽃보다 슈퍼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뮤지컬공연은 정보센터의 특성화 사업 ‘세대와 소통하는 책, 뮤지컬로 만나다’ 프로그램의 하나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작뮤지컬 공연 꽃보다 슈퍼스타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무대배경과 다양한 공연 음악, 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소극적인 주인공이 상처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격려하는 교육적 뮤지컬이다.

참관 학생들은 “신나는 음악과 춤, 영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보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뮤지컬을 직접 배워보는 프로그램과 뮤지컬 전문가 강연도 운영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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