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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강정수장서 화재…폐자재 4톤 소실, 인명 피해는 없어

김보규 기자
등록일 2025-06-05 18:25 게재일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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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포항시 남구 유강정수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 남구 연일읍 유강정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유강정수장 내 건축 폐자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45분 만인 오후 4시 2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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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포항시 남구 유강정수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다행히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 가치가 없는 폐자재 4톤이 소실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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