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현재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나왔다.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24.55%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7.20%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전남이다. 지금까지 43.04%가 투표에 참여한 것.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는 서울과 경지 지역의 투표율은 각각 24.03%와 23.03%로 드러났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어제부터 오늘 현재까지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총 선거인 4439만1871명 중 1089만9306명이다. 지난 20대 대선의 경우 같은 시각 투표율은 23.36%였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