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 오천읍 문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0.1㏊를 태웠다.
1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 등을 투입해 2시간 17분 만인 새벽 3시 1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사유림 0.1㏊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