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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오천읍 산불, 2시간만에 진화…0.1㏊ 소실

김보규 기자
등록일 2025-05-01 10:00 게재일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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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 1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 남구 오천읍 문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0.1㏊를 태웠다.

1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 등을 투입해 2시간 17분 만인 새벽 3시 1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사유림 0.1㏊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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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 1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서 사유림 0.1㏊가 소실됐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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