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남성현초등학교(교장 권미해)는 25일 4~6학년에게 심폐소생술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방법 등 마네킹을 이용해 실습 위주로 진행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권미해 교장은 “초등학교 때 심폐소생술교육은 성인이 될 때까지 연결되어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될 수 있으므로 지속으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마다 시행해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