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1일 ‘K보듬 6000 사업’시행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 개발을 위한 직무 교육을 했다.
경산시 K보듬 6000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4개소에서 합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前 경북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삼범 세터장을 초빙해 돌봄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와 돌봄 교사의 기본 역할과 태도 등 학습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경산시는 경북에서 최초로 시작된 K보듬 6000 사업의 1호점을 시작으로 우수한 교사 채용과 원어민 보듬 교사 등 이색 프로그램과 재능 나눔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새로운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