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무인 점포 범죄예방 표어 공모전 시상

경산경찰서는 22일 무인 점포 범죄예방을 위한 표어 공모전에 입상한 옥곡초 5~6학년 학생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3월 지역 무인 점포에서 발생하는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준법정신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 표어 공모전을 시행해 최우수작 3명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선정된 표어 △남의 물건에 내 양심까지 잃지 말자 △한순간의 이득, 평생의 불행 △훔칠수록 없어지는 물건, 양심도 함께 없어집니다 등은 앞으로 경산경찰서에서 제작 배포할 범죄예방 포스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