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역에서 이재민을 위해 성금 모금 활동
칠곡군 관내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경북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자발적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재민 돕기에 성금을 기탁한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 성금100만원 △태광종합기계(대표 이월영) 성금100만원 △칠곡사랑파크골프클럽(회장 유상택) 성금100만원 △칠곡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손광순) 성금70만원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 성금200만원 △칠곡군 복싱협회(회장 이대현) 성금130만원 △(주)대현이엔씨(대표 이대현)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