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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이어져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5-04-21 14:05 게재일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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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역에서 이재민을 위해 성금 모금 활동
김재욱 칠곡군수가  새산림봉사회 김현경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관내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경북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자발적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재민 돕기에  성금을 기탁한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 성금100만원 △태광종합기계(대표 이월영) 성금100만원  △칠곡사랑파크골프클럽(회장 유상택) 성금100만원 △칠곡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손광순) 성금70만원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 성금200만원 △칠곡군 복싱협회(회장 이대현) 성금130만원 △(주)대현이엔씨(대표 이대현)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광종합기계  이월영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사랑파크골프클럽  유상택 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재향군인여성회 손광순 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 강영미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복싱협회 이대현 회장과 회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주)대현이엔씨 이대현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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