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공직사회의 역할 강조"
칠곡군은 18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아동 친화적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4대 권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는 공직사회에서부터 시작되며, 아동의 권리가 단순한 복지 개념이 아닌 ‘권리’로서 보장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칠곡군은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예정이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실행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