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흡연예방 협의회 개최

보건소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칠곡교육지원청이 흡연예방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칠곡보건소, 학교, 교육지원청 간  건강증진 협의회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제공

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칠곡보건소와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건강증진 협의회를 가졌다.

 

올해 칠곡 관내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심화형 운영교로는 초등학교 8교, 고등학교 1교로 선정됐다. 그 외 학교는 기본형 운영으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천중심의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서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흡연예방과 금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