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6월 8일까지 주말에 청도신화랑 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이색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공예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주말 프로그램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하루 이벤트를 제공한다.
공예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공연은 버스킹 형식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해 정서적 공감과 따뜻한 감성까지 더할 예정이다.
청도신화랑 풍류마을에서 6월 8일까지 토·일요일 열리는 공예체험은 △옛날 갓 △전통 노리개 △카네이션 머리띠 △전통 연 만들기 등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는 5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스킨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청도 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는 “가족과 연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매력을 체감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청도의 따뜻한 정서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