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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왜관시장‘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주민들에게 큰 호응

박호평기자
등록일 2025-04-13 12:54 게재일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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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경찰관들이 왜관전통시장을 찾아 범죄예방 홍보를 펼치고 있다. /칠곡경찰서 제공
칠곡경찰서 경찰관들이 왜관전통시장을 찾아 범죄예방 홍보를 펼치고 있다. /칠곡경찰서 제공

칠곡경찰서는 최근 범죄예방과 군민 소통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활동’을 펼쳤다.

치안드림센터 활동은 △계절성 범죄 △고질적인 피싱 범죄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주민들과의 현장 상담과 홍보를 전개하는 생활밀착형 경찰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과를 중심으로 여성청소년·교통·청문 등 다양한 부서의 경찰관들이 참여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 상인들과 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재미 서장은 “시장이라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에서 치안을 이야기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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