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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최상진기자
등록일 2025-04-09 16:17 게재일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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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은 행정복지위원들./달성군의회 제공
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은 행정복지위원들./달성군의회 제공

대구 달성군의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유가 어린이숲도서관과 다사 세천늪 테마정원 조성사업, 화원 달성중학교 복합시설사업 등 6개 사업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전홍배 위원장은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유가 한정 벚꽃길 야간 경관 조성과 하빈 감문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옥포 청년농업인 사업장 등 8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곽동환 위원장은 “직접 살펴보니 진행 상황과 개선점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성군의회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상진기자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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