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강사는 서강대 허준영교수(MAGA퍼펙트스톰이 온다: 트럼프2기 정책방향과 우리나라의 과제)<br/>- 상반기 2회차는 서울대 조성준교수(AI세상에서 잘 나가는 법, 5월9일)<br/>- 상반기 3회차는 서울대 이철희교수(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인구변화와 노동의 미래)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은금요강좌’가 올해 상반기에도 4월 4일 첫 강연으로 시작된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이하 한은)는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은금요강좌는 주요 명사를 초빙해 참석자들에게 금융‧경제 또는 인문·사회 지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은에서는 23~24년에도 매년 각 6회씩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6월중 총 3회에 걸쳐서 한은 대구경북본부(2층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하반기(9~11월)에도 총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강좌는 오는 4월 4일“MAGA 퍼펙트 스톰이 온다: 트럼프 2기 정책방향과 우리나라의 과제”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허준영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서울대 조성준교수가 5월 9일(AI 세상에서 잘 나가는 법), 서울대 이철희 교수가 6월 13일(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인구변화와 노동의 미래) 강연이 예정돼있다.
강좌 수강자들에게는 매 강좌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4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은금요강좌는 오래전부터 각종 스펙이 필요한 대학생 들에게 인기가 높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수료증도 필요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 증빙서류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강의 수강 참가자들은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며, 신청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적어도 3일전까지는 신청해야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다.
/김진홍에디터 kjh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