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배우는 한국사 등 총 33개 강좌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을 키우는 종이접기' 등 10개 강좌 △성인을 위한 '문학, 낭독에 빠지다' 등 15개 강좌 △50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등 6개 강좌 △학부모를 위한 '정리수납 전문가' 등 2개 강좌 등 총 33개 프로그램으로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독서, 교양, 어학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학습을 돕는 GPT 활용법' 등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정진 정보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해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