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10일 풍각중 전교생 52명에게 PPT를 활용한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 예방 교육활동을 했다.
특히, 학교폭력 중 언어폭력이 대부분인 점을 강조해 친구들 간의 언행에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최근 청소년들 사이 사이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점을 강조하며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한 사이버 도박을 하지 않도록 재차 강조했다.
청도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10일 풍각중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