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김주범<사진> 국회 선임비서관을 대구 달서구6(광역의원) 후보로 의결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28일 김 후보를 포함한 후보자 2명을 대상으로 당원 선거인단 전화조사 방식으로 광역의원 재선거 후보 경선을 실시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측은 “김 후보는 6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구시의원 재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