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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구 인동촌 스마트 웰빙농장 방문…선진사례

황인무기자
등록일 2025-02-19 14:27 게재일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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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비산2·3동 인동촌마을에 있는 인동촌 스마트 농장 내부 모습.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 비산2·3동 인동촌마을에 있는 인동촌 스마트 농장 내부 모습. /대구 서구청 제공

일본 히로시마대학교 생물자원과학부 박상영 교수팀이 오는 20일 대구 서구 인동촌을 찾아 스마트 웰빙농장을 방문한다.

인동촌 스마트 웰빙농장은 국내·외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 도시재생 사업지 내 식물공장 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스마트팜은 지난 2022년 비산 2·3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의 조성됐고, 같은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국내·외에서 서구 도시재생의 우수한 사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 더욱 활성화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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