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5일 김재욱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박순범 도의원, 이창훈, 김태희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목면 교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준공’축하 행사를 가졌다.
기존 교2리 마을회관은 준공된지 40여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커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군은 지난 2023년 바로 옆 부지를 매입해 총 사업비 3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마을회관을 신축했다. 신축 회관은 깔끔한 외관과 실용성을 갖춘 연면적 84㎡(25평)의 단층으로 새단장됐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