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생일을 맞는 무궁(왼쪽) 태범(오른쪽) 사진. /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살고 있는 백두산호랑이 태범이, 무궁이가 5번째 생일을 맞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5일 호랑이숲에서 멸종위기를 맞은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두산호랑이 태범이, 무궁이의 생일잔치를 마련한다.
태범이와 무궁이는 2020년 2월 20일 에버랜드에서 엄마 건곤이와 아빠 태호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호랑이 남매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