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재선충방재 사업’ 현장에서 방재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6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영덕군영해면괴시리 산 111번지 일원에서 방재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경사지에서 발을 헛디디며 굴러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윤식기자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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