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원봉사센터가 3일 소장 이·취임식을 했다.
3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상우 소장이 이임하고 류진열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
류진열 소장은 “경산시 자원봉사센터는 그간 사회적 이슈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큰 성과를 만들고 나가고 있다”며 “8만여 명의 지역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