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 16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돈사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4시 50분쯤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고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하고 돼지우리 1000여㎡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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