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 16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돈사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4시 50분쯤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고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하고 돼지우리 1000여㎡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44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 10명 검거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
공항관리 노동자들 19일부터 추석연휴까지 파업⋯대구공항은 큰 차질 없을 듯
농밀한 바다향 밀려오는 여름 보양식… 초록 면발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