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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 나눔 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01-22 13:56 게재일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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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강진호)가 22일 소망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소망 나눔 가구 18가구에 새해 인사와 함께 400kg의 쌀을 전달했다.  <사진>

소망 나눔 가구는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소망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 계층 주거환경사업을 지원한 가구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22년부터 취약 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2023년 6월부터 소망사회적협동조합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강진호 공사 사장은 “취약 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사가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것으로 소망 나눔 가구에 새해 인사를 전하니 매우 뜻깊었다”며 “따뜻한 나눔으로 새해를 시작한 만큼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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