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직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경산공설시장과 자인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에서 순차적 장보기 행사를 진행 한다.
21일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은 1월 경산공설시장에서 과일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공직자들은 23일 자인공설시장, 24일 하양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