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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설 명절의 온정 전해지길”

임창희 기자
등록일 2025-01-21 19:19 게재일 2025-0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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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베르그&삼일(주), 지역 4개 사회복지시설 찾아 생필품 전달

스톨베르그&삼일(주)(대표이사 공병설)이 21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톨베르그&삼일(주)는 공병설 대표이사와 강승엽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1일 포항사랑실천의집, 오천무료급식소, 선리나래아동쉼터, 등대지역아동센터 등 포항 지역 4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가올 명절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

공병설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명절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톨베르그&삼일(주)은 창립 이래로 ‘함께 성장하며 나누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매년 명절, 창립기념일 등에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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