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이 117도(5억3천만원)를 기록했다. 어려운 경기에도 군민들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칠곡군의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액은 5억3천만원으로 목표액 4억5천만원을 넘겼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성의를 베풀어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캠페인종료일까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더욱 살기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