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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 (주)에이치디패널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5-01-02 14:32 게재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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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주)에이치디페널에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해 축하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주)에이치디페널에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해 축하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의 2025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에이치디패널(대표 정신유)이 선정돼 2일 트로피와 현판이 전달됐다.

경산 희망기업은 지역 대표 우수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총 55개 사가 선정됐다.

㈜에이치디패널은 2010년 진량읍 경산 3 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되어 샌드위치 패널(ESP 패널, 그라스울 패널, 정크패널, 컬러성형 패널)을 주축으로 건축 외장재와 건축용 강재 받침재(벽천장), 금속 천장 마감재, 스틸 칸막이 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숙련된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품질 제품을 신속히 생산 및 납품으로 국내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업체와 협력해 안정적인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내진·내 풍압용 건축용 강재 받침재 개발을 완료하고 태양광 패널 및 리모델링 시장에 대비한 내외장용 컬러강판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앞으로 매출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이치디패널 정신유 대표와 직원들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산시는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각종 지원사업 우대와 기업 홍보 혜택을, 올해부터는 6개 사에 최대 2년간 4천만 원 규모의 맞춤형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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