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산업 이형주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희성산업(주) 이형주 대표가 지난 31일 경산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이형주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경산시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형주 대표는 2010년 경산시 진량읍에서 사업을 시작해 전기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각종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제조·생산하며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