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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 평가 ‘최우수기관’선정

박호평기자
등록일 2024-12-25 10:59 게재일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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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과 김은태 과장(사진 우측 네번째)과 직원들이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경관디자인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건축디자인과 김은태 과장(사진 우측 네번째)과 직원들이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경관디자인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공공디자인 사업 및 옥외광고업무, 공모사업 추진실적, 시범사업 추진성과,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현재 경관계획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으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공공시설물에 대한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애국동산 옹벽디자인 개선사업으로 엄숙한 분위기의 보훈시설을 주민친화적인 시설로 바꿨고,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조성사업 및 미군부대 후문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 각종 경관 디자인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칠곡군이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칠곡군의 디자인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며, 앞으로 칠곡군의 도시디자인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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