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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자동차 등록 번호판발급 대행소 이전…고객만족도 높인다.

박호평기자
등록일 2024-12-23 13:30 게재일 2024-12-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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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달오1길 38에 위치한 ‘신규 번호판 발급 대행소’ 전경. /칠곡군 제공
왜관읍 달오1길 38에 위치한 ‘신규 번호판 발급 대행소’ 전경. /칠곡군 제공

칠곡군 ‘자동차 등록 번호판발급 대행소’가 왜관읍 달오1길 38번지로 이전 개소했다.

이전한 대행소는 부지면적 661㎡에 사무실 및 작업장, 주차장 등이 있으며 비교적 교통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다,

또 노후 장비에서 최신 장비로 교체해 고품질의 번호판 제작을 통한 건전한 교통문화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기존 대행소 대비 주차장 면적이 65% 확대되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전한 번호판발급 대행소의 정확한 위치를 숙지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연간 1400대의 자동차 번호판은 물론 이륜차 번호판 720개를 제작·발급·봉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전국 12곳 현대차 출고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자동차를 출고하며 임시 번호판을 발급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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