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두 번째 직원 간담회 개최

조현일 경산시장과 복지문화국, 건설안전국 직원들이 소통으로 하나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조현일 경산시장이 20일 복지문화국과 건설안전국 직원 80여 명과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1월 행정지원국과 보건소 직원과 한 첫 번째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한 해 동안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격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건의 사항과 함께 일상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이 경산시에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직원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지속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