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봉사단(회장 황명순)이 경산시 남부동의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사랑의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황명순 나누미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누미봉사단은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월 환경정화와 장학금 기탁,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