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혜영)는 지난 10일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자원봉사를 적극 활용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표창이 상담자원봉사자, 솔리언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