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유니월드 대표가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1000만원 상당의 머플러를 전달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사회적기업 유니월드(대표 최장희)가 ‘희망2025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0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 의 머플러 1000개를 전달했다.
유니월드는 대구시 동구에 소재한 섬유제품 제조업 회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머플러 1000장을 기부하며 16년부터 누적기부액 3천만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