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 “소외된 이웃과 약자 위해 더욱 노력”
포항시의회는 7일 오전 포항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오병이어의 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은 직접 음식을 나누고 잔반 처리와 식기 정리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회 구현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7월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달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치고 있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