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상북도의 ‘2024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사진>
이번 평가는 울릉군 제외한 시·군의 △사업관리 △제공기관 관리 △기타 관리 △우수사례 등의 1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산시는 제공기관 관리 및 바우처 생성 대비 이용률 등 정량평가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실적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정성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산시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서비스 등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7개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 등을 통해 1300명의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