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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마음학교 기억 행복 문 열기 시범사업 대상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12-08 11:55 게재일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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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북마을의 관계자 등이  마음학교 기억 행복 문 열기 사업평가 대상을 자축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각북마을의 관계자 등이  마음학교 기억 행복 문 열기 사업평가 대상을 자축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긱북마을이 2024년 경상북도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마음학교 기억 행복 문 열기(기행문) 시범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마음학교 기억 행복 문 열기는 나의 과거의 긍정적인 기억을 되새기고 이를 통해 우울감과 불안감 해소로 행복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치유형 주민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행문 사업은 중간평가, 성과공유회 등 심사를 거쳐 수상마을이 결정되었으며 각북면 건강마을 외에도 청도읍(유호지구), 각북면, 운문면 건강마을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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