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지역 농업인 21명에게 농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농작업안전 용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용접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기초 용접기법, 안전 장비 사용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돼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