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새내기 직원 ‘칠곡사랑교육’ 통해 조직문화 적응력 높여

김재욱 칠곡군수가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 럭키 세븐 포스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지난달 28일 2024년 신규발령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칠곡사랑교육과 관내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새내기 직원들의 조직문화의 적응력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청렴실현과 부패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과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과의 만남을 통해 공직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칠곡의 랜드마크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비롯해 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 꿀벌나라테마공원, 가산수피아 등 관내 주요 시설물 현장 체험교육도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제 경험상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지금 여러분 옆에 있는 동기가 공직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서로 친해져서 조직에 잘 적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