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청년회의소 제55대 회장으로 신정준(35) 문경레미콘 이사가 취임했다.
‘존중과 신뢰로 하나 되는 점촌JC’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신임 신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사명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며 “점촌청년회의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이어 “내년 이임식을 때에 올 한해 정말 열심히 했고 잘했다는 말을 듣는 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지난 2017년 점촌JC에 입회해 그동안 사무차장, 국제관계분과위원장, 회원확충분과위원장, 지도력개발담당이사, 감사, 외무부회장을 역임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