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원노동조합(위원장 황우철)은 지난 26일 조합원들을 구룡포 어업인복지회관으로 초청해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며 조업일선에서 고생하는 선원조합원들을 위로했다. <사진>
참석한 선원조합원들은 모처럼 육지에서 만난 동료 조합원들끼리 친선을 다지며 조업정보도 교환했다.
황우철 위원장은 “특히 해난사고가 잦은 동절기에 무리한 조업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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