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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52대 박주완 울릉JC회장…청년의 미래, 미래를 만드는 울릉JC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4-11-11 12:14 게재일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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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52대 박주완 울릉청년회의소 회장 
신임 제52대 박주완 울릉청년회의소 회장

2025년 울릉청년회의소를 이끌 신임 제52대 박주완(38) 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제24대 울릉JC회장을 역임한 고 박성권 회장의 장남으로 울릉JC 첫 부자 회장이 탄생했다.

신임 박 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급변하는 사회 젊은이들이 미래의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현시점에 하나가 아닌 둘, 둘이 아닌 우리 모두의 힘으로 작은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한, "조금씩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미래를  울릉JC가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 울릉JC 제1회 부자 회장이라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큰 부담으로 고민도 많았다. 부담감을 원동력과 디딤돌로 발전하는 울릉JC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박 회장 울릉초·중학교·경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한의대 중퇴한 후 포항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J2015년 울릉JC입회, 2017년 사무국장, 2018년 재정이사, 2019년 감사, 2020년 외무부회장, 2023~24년 감사, 2024년 상임부회장, 2024년 경북지구 법률위원장을 역임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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