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최근 본원 4층 링크홀에서 ‘2024년 협력의료기관 초청의 날’을 개최했다. <사진>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60여 곳의 의료기관에서 병원장, 진료협력 관련 실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진료과 소개(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비뇨의학과,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안전한 병원 및 의료기관 인증조사 관련 TIP(총체적질관리팀 임수경 팀장) △고객과의 소통,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고객행복실 김영진 실장) 발표 등 협력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대구파티마병원 강종완 진료협력센터장은 “어려운 의료 상황과 제한된 의료전달체계 속에서도 지역의 수많은 의료기관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 협력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