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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공동체 치안으로 평온한 주민 일상 지키기 결의

박호평기자
등록일 2024-10-31 14:06 게재일 2024-11-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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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칠곡경찰서 ‘2024년 지역치안 실무협의회’에 참석한 13명의 실무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칠곡경찰서 제공
31일 칠곡경찰서 ‘2024년 지역치안 실무협의회’에 참석한 13명의 실무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칠곡경찰서 제공

칠곡경찰서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치안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칠곡군청 안전관리과장, 칠곡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칠곡소방서 현장지휘팀장, 칠곡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13명이 실무위원으로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기관별 ‘주요 치안성과와 향후 협업 방안’으로 △다중운집행사 및 재난 안전관리(군청) △학교 밖 청소년 선도와 우범지역 순찰(교육지원청) △경찰·소방의 사건사고현장 공동대응시 착안사항(소방)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사업(경찰) △로드킬현장 조치 시 협업(방범연합대)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최용석 칠곡서장은 회의장을 찾아 “한 해 동안 지역치안을 위해 애써준 기관단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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