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사나이'로 는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포항 송도해수욕장 방파제에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이날 '아름다운 우리의 섬 KOREA DOK DO', '독도 평화' 등 글귀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울릉독도수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독도는 본디 우리 것’이여. 독도 보물섬. 독도 평화. 코리아 독도 등 영문으로 쓴 작품을 들고 일본의 망언에 강력히 항의하는 퍼포먼스했다.
쌍산은 독도 현지 28회 전국적으로 독도수호 행사 200여 회를 가지는 등 독도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쌍산은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규탄 행사는 계속 된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