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 등 현장방문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10-20 13:08 게재일 2024-10-20
스크랩버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방문. /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방문. /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8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를 방문해 매각 관련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에 철저히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10월 말 준공 예정인 반려동물 보호센터(옥성면 구봉리 31-1번지)를 방문해 건립 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했다.

현황 청취 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는 부지 면적이 3만평 이상으로 미래 구미시 발전을 위한 자원이 될 수 있으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의회와 소통해 주길 바란다”면서 “반려동물 보호센터 준공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련 부서는 건립 마지막 단계까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낙관 위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주길 바라며, 사후 대응뿐만 아니라 선제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