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7일, 이마트 성서점(점장 원종곤)과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봉)가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 100세트(5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이마트 성서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이마트 성서점은 칼슘, 영양제 등 5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100세트를 후원했고, 후원품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물품을 후원해 주신 이마트 성서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